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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대한화섬, ‘SPT 전시회’ 성료
2026.09.15


친환경 냉감소재 ‘ACECOOL-BIO’ 바이어 관심 집중
슈퍼섬유·고강력사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
산업용부터 스포츠웨어까지 차세대 기능성 소재 선봬

태광산업·대한화섬이 ‘2026 서울 프리미엄 텍스타일(Seoul Premium Textile, SPT)’ 전시회에서 차세대 기능성·친환경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6 SPT’에 참가해 냉감 소재를 비롯한 친환경 섬유와 슈퍼섬유, 산업용 고기능 소재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패션·스포츠웨어용 소재부터 아웃도어, 산업용 고기능 소재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전시 기간 동안 국내외 브랜드와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제품 적용 가능성과 공동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수요를 겨냥한 냉감 소재가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 기반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냉감 소재 ‘ACECOOL-BIO(에이스쿨-바이오)’는 현장에서 바이어들의 샘플 요청이 이어졌으며, 우수한 냉감 성능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SHELRON(쉘론)’, 비침 방지 기능사 ‘NOVICH(노비치)’도 차별화된 성능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웃도어와 러닝웨어 분야에서는 고강력·고내구성 소재에 대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양사는 고강력사 브랜드 ‘ENDURON(앤듀론)’을 중심으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원사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기능 스포츠웨어와 산업용 소재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산업용 고기능 소재 분야에서는 파라계 아라미드 ‘ACEPARA(에이스파라)’와 액정고분자(LCP) 소재 ‘ACEPAR(에이스피에이알)’를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고객사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소재는 고강도와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산업용 부품은 물론 하이엔드 패션과 아웃도어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태광산업·대한화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친환경 소재부터 고기능 슈퍼섬유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이엔드 소재 개발과 글로벌 고객사 협력을 확대해 첨단 섬유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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